학구통1 미대생 필수품 바주카?!! 최근 대학 캠퍼스에서 어깨에 초대형 김밥 모양의 검은 통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. 이 물건은 미술학도들의 필수 아이템인 ’화구통(畫具筒)’으로, 그림이나 도면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. 이러한 화구통은 미대생들뿐만 아니라 건축학도, 기계공학도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⸻🖌️ 화구통의 특징과 활용화구통은 지름이 다른 두 플라스틱 관을 겹쳐 필요에 따라 늘였다 줄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. 이러한 구조는 종이나 붓 등 화구를 넣고 다니는 데 매우 편리하며, 특히 그림이나 도면 등을 구겨지지 않게 들고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. 투박한 외형 때문에 ‘바주카’라고 불리기도 하지만, 그 기능성과 실용성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.. 2025. 6. 21. 이전 1 다음